성경묵상/역대상31 역대상 11장 묵상 (2022년 8월 19일) 본문: 역대상 11장 레마: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대상11:10)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왕으로 삼는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함께 여부스, 곧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차지하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졌다. 다윗에게 있는 용사 중 가장 큰 용사는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다. 이들은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으로 다윗이 블레셋과 전쟁을 할 때 블레셋 진영에 있는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온 자들이다. 요압의 아우 아비새,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이들 외에 삼십 용사들과 다윗의 용사들을 소개한다. 다윗의 용사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삼상22:2을 보면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 2022. 8. 26. 역대상 10장 묵상 (2022년 8월 18일) 본문: 역대상 10장 레마: “용사들이 다 일어나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곳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 일간 금식하였더라”(대상10:12)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싸웠으나 이스라엘이 패배했다. 도망가는 중에 사울의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가 죽었다. 블레셋 군대가 사울을 맹렬히 뒤쫓자 사울이 자신의 무기를 가진 자에게 칼로 자신을 찌르라고 한다. 사울의 무기를 맡은 자가 주저하자 블레셋 군대에게 죽느니 스스로 죽는 것이 낫다고 여겨 자기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져 죽는다. 무기 가진 자도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이 죽는다. 이같이 사울과 그 세 아들과 온 집안이 함께 죽었다. 죽고 도망가고 성읍에 남은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블레.. 2022. 8. 26. 역대상 9장 묵상 (2022년 8월 17일) 본문: 역대상 9장 레마: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대상9:2)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과 제사장, 그리고 레위 사람들을 기록한다. 예루살렘에 정착한 회막 문지기, 성소를 섬기는 데 쓰는 기구와 물품을 맡은 자를 기록하고 이어서 사울의 족보를 기록한다.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귀환할 때 먼저 예루살렘으로 와서 거주한 계층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었다고 말씀한다. 과거의 예루살렘은 화려하고 편리하고 성전이 있는 도시였지만, 이들이 귀환할 때는 황폐되어 불편하고 버려진 땅이었다. 그렇지만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먼저 거주하면서 성곽을 .. 2022. 8. 26. 역대상 8장 묵상 (2022년 8월 16일) 본문: 역대상 8장 레마: “울람의 아들은 다 용감한 장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 아들과 손자가 많아 모두 백오십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이러하였더라”(대상8:40) 베냐민의 자손에 대해 기록한다. 그리고 기브온과 예루살렘의 베냐민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다. 7장에서도 베냐민 자손이 소개되었지만 8장에서 더 자세하게 베냐민 자손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 베냐민 지파는 기브아에서의 죄악으로 인해 남자들이 모두 죽고 600명만 남았었다. 그러나 오늘 족보의 기록을 보면 다시금 번창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40절을 통해 베냐민 자손들이 아들과 손자가 많아 번성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음을 알 수 있다. 기브온에서의 사울 가문은 왕조가 멸망했음에도 대가 끊어지거나 세가 위축되지 않고 모두 번성한 것 역.. 2022. 8. 2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