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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장2

누가복음 20장 19~47절 묵상 (2022년 6월 4일) 본문: 누가복음 20장 19~47절 레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눅20:47)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 묻는다. 이는 예수님을 책잡기 위함이었다. 예수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라 하시며 이 동전에 누구의 형상과 글이 있느냐 물으니 가이사라고 답한다. 예수님께서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신다.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가 예수님께 묻는다. 어떤 사람이 아내를 맞아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의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한 상속자를 세우라고 하였나이다. 칠 형제가 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어 그 동생들이 형의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들도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면 부활 때.. 2022. 7. 6.
누가복음 20장 1~18절 묵상 (2022년 6월 3일) 본문: 누가복음 20장 1~18절 레마: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눅20: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묻는다. 대답하면 예수님께서도 답하겠다고 하신다. 그러나 백성이 두려워 그들은 대답하지 않는다. 예수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포도원의 농부 비유를 말씀하신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때가 되어 포도원 소출을 받으려고 종을 농부에게 보내었더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그냥 ..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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