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3 마가복음 4장 35~41절 묵상 (2021년 8월 9일) 본문: 마가복음 4장 35~41절 레마: “그 날 저물 때에”(막4:35) 날이 저물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신다. 배를 몰고 가는데 그때 큰 광풍이 일어나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온다.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주무시고 계시기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죽게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고 잔잔하라 명령하자 바람이 멈추고 바다는 아주 잔잔하여졌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고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고 책망하신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천국이 어떠한지를 여러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다. 4가지 밭의 비유, 등불 비유, 자라나는 씨 비유,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천국을 말씀하시고 아직 저녁이 되기 전 바다를 건너 다른 마을로 가시는 중 광풍을 만났다. 왜 예수님.. 2021. 8. 9. 마가복음 4장 21~34절 묵상 (2021년 8월 7일) 본문: 마가복음 4장 21~34절 레마: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4:34) 이어서 예수님께서 등불 비유와 자라나는 씨 비유, 겨자씨 비유를 말씀하신다.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 아니라 등경 위에 두려 함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림 같으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니라. 또 하나님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해 말씀하신다. 겨자씨가 심길 때는 땅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혼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해주셨다. 혼자 계실 때 제자들에게 .. 2021. 8. 9. 마가복음 4장 1~20절 묵상 (2021년 8월 6일) 본문: 마가복음 4장 1~20절 레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4:19) 예수님께서 네 종류의 땅에 떨어진 씨를 비유로 말씀하신다.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 씨를 뿌렸는데,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싹이 나오다가 해가 돋은 후에 말라버렸고 가시떨기가 자라고 있는 땅에 떨어진 씨는 가시가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자라서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무리와 떨어져 홀로 계실 때 제자들이 이 비유에 대해서 묻는다. 예수님께서 해석해주신다.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었을 .. 2021.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