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장2 사도행전 27장 27~44절 묵상 (2021년 5월 31일) 본문: 사도행전 27장 27~44절 레마: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행27:38) 광풍 유라굴로에 이리저리 쫓긴 지 14일째 되는 날 자정쯤 되어 육지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물의 깊이를 재어보니 스무 길, 열다섯 길로 점점 줄어든다. 사공들이 도망갈 것을 염려해 바울이 군인들에게 거룻배의 줄을 끊으라고 하자 군인들이 줄을 끊는다. 날이 새어가자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한다. 그리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먹기 시작하니 다 안심하고 받아먹는다. 배부르게 먹고 밀을 버려 배를 가볍게 만든다. 날이 새매 이름 모를 땅이 눈에 띈다. 배가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두 물살이 만나는 곳에 들어가 모래톱에 걸려 뱃머리를 꼼짝도 하지 않고 .. 2021. 6. 19. 사도행전 27장 1~26절 묵상 (2021년 5월 29일) 본문: 사도행전 27장 1~26절 레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행27:22) 바울이 로마로 가기로 작정되매 백부장 율리오에 의해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배를 타고 로마로 간다. 이 배에 아리스다고도 함께 승선했다. 배는 구브로 해안을 항해하여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렀다. 무라에서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배를 발견하고 그 배에 바울과 죄수들을 태운다. 그러나 맞바람 때문에 배가 더디 가고 간신히 미항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바울은 계속 항해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충고했지만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따라 계속 항해한다. 항해 중 유라굴로라고 하는 광풍을 만나 갖은 고생을 한다. 배의 기구들도 바다에 버리고, 며칠째 해도 별도 보지 못하고 폭풍우 속에서 먹지도 .. 2021.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