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5장1 사사기 15장 묵상 (2020년 12월 4일) 본문: 사사기 15장 레마: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삿15:14) 삼손이 화를 내고 집으로 간지 얼마 후, 염소 새끼를 가지고 다시 아내에게로 온다. 하지만 장인이 이미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으니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한다. 화가 난 삼손이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 그 꼬리와 꼬리로 홰를 묶어 불을 붙이고 곡식 밭으로 몰아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불사르게 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자신들에게 이 일을 행한 이유를 알고 삼손의 장인과 그 여인을 불살라 죽였다. 그리고 유다를 치려고 군사를 모아 레히에 진을 쳤다. 겁을 먹은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넘긴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여 나귀의 턱뼈로 천.. 2021.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