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장1 사사기 21장 묵상 (2020년 12월 12일) 본문: 사사기 21장 레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한 레위인이 윤간당하여 죽은 자기 첩의 시신을 열두 부분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각지로 보냈고,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났다. 기브아를 감쌌던 베냐민 지파는 결국 림몬 바위로 피한 600명만 남고 모두 죽게 되었다.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한 지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을 전쟁이 끝나고서야 직시하게 되었다. 전쟁하기 전, 이스라엘 지파는 미스바에서 누구도 베냐민 지파에게는 딸을 주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스라엘은 야베스 길르앗 주민을 쳐서 처녀 사백 명을 빼고 다 죽인다. 그래도 아직 이백 명이 부족하므로 해마다 실로에서 치러지는 절기 때 베냐민 자손 이백.. 2021.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