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5장1 에스겔 35장 묵상 (2023년 1월 18일) 본문: 에스겔 35장 레마: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겔35:5)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해 세일 산과 에돔이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시겠다고 한다.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할 때 그들을 칼날에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유다와 이스라엘 두 민족과 그 두 나라가 자신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기에 그들을 미워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가슴에 한을 품고 두고보자는 마음은 심판의 원인이 된다. 가슴에 품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지 한이 아니다. 섭섭함이 아니다. 괘씸함이 아니다. 그것을 품고 있으면 망하는 것은 자신이다. 그러나 사랑을 품으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된다. 아이들이 섭섭하게 한 것, 아이들의 고집불통인 면, 이런 것들을 마음에 품고 두고 보자고 한다면 하나님으로.. 2023.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