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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3

요한복음 1장 35~51절 묵상 (2023년 2월 6일) 본문: 요한복음 1장 35~51절 레마: “와서 보라”(요1:39, 46)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하니 두 제자가 예수님을 따른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두 제자를 보시며 무엇을 구하느냐 묻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사시는 곳을 묻는다. 예수님께서 와서 보라 말씀한다.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이 거하시는 곳을 보고 함께 지냈는데 때는 오후 4시쯤 되었다. 요한의 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안드레였다. 안드레는 자기 형제 시몬을 찾아가서 메시야를 만났다고 말하며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 시몬을 보시고 게바, 베드로라 이름을 지어주셨다. 이튿날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시다 빌립을 만나셨다. 빌립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 2023. 6. 19.
요한복음 1장 19~34절 묵상 (2023년 2월 4일) 본문: 요한복음 1장 19~34절 레마: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1:23) 유대인들이 요한에게 제사장들과 레위인을 보내 네가 그리스도냐 묻는다. 요한은 자신이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한다. 그럼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닌데 왜 세례를 베푸느냐 묻는다. 요한이 자신은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곧 내 뒤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고, 자신의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튿날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나아오시니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 뒤에 오시는 사람이 바로 이분이라.. 2023. 6. 19.
요한복음 1장 1~18절 묵상 (2023년 2월 3일) 본문: 요한복음 1장 1~18절 레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함께 창조하셨다. 하나도 말씀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빛이 어둠에 비췄지만, 어둠은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보낸 요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다. 그를 빛에 대하여 증언하라고 보내셨다. 요한은 빛이 아니라 빛을 증언하러 온 사람이다. 빛이 세상에 왔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빛이 자기 땅에 왔지만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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