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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3

요한복음 11장 45~57절 묵상 (2023년 3월 7일) 본문: 요한복음 11장 45~57절 레마: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요11:50)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는다. 이것을 보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대책을 마련한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라며 예수님을 죽이자고 한다. 이것은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다. 이날부터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 2023. 6. 22.
요한복음 11장 17~44절 묵상 (2023년 3월 6일) 본문: 요한복음 11장 17~44절 레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예수님께서 나사로에게 가니 이미 죽은 지 나흘이 되었다. 많은 유대인이 위문하러 왔다.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계셨더라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네 오라비가 살아나리라 하자 마르다는 마지막 부활 때는 살아날 줄을 안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가 믿는다고 고백.. 2023. 6. 21.
요한복음 11장 1~16절 묵상 (2023년 3월 4일) 본문: 요한복음 11장 1~16절 레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요11:6) 나사로라 이름하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마리아의 오라비가 병들었다. 이에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 나사로가 병들었음을 알린다. 예수님께서 이 소식을 듣고 나사로의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신다. 그리고 이틀 후 제자들에게 유대로 다시 가자고 하신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고 했는데 또 거기로 가시려 하십니까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시간이 낮이고,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으니 깨우러 가야 한다..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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