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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2

요한복음 20장 19~31절 묵상 (2023년 3월 29일) 본문: 요한복음 20장 19~31절 레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 21, 26) 안식 후 첫날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한다.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하신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신다. 이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다. 도마에게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이 오셨다고 하자 도마가 믿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을 예수님의 못 자국에 넣어봐야 믿겠다고 한다. 8일이.. 2023. 6. 25.
요한복음 20장 1~18절 묵상 (2023년 3월 28일) 본문: 요한복음 20장 1~18절 레마: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요20:1)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와보니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다. 베드로와 제자에게 달려가서 이 사실을 말한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달려간다. 무덤을 보니 세마포만 놓였고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다. 마리아가 무덤 밖에 서서 울다가 무덤 안을 보니 두 천사가 예수님의 시체가 뉘었던 곳에 앉아 있다. 천사들이 왜 우느냐 묻자 마리아는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알지 못해서 운다고 한다.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자 예수님께서 서 계셨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왜 울며 누구를 찾느냐 물으신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동산지기인 줄..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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