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97 시편 93편 묵상 (2020년 7월 21일) 본문: 시편 93편 레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시93:4)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보좌에 견고히 앉아 계시는 하나님! 바다가 뛰놀고 출렁거리며 커다란 물결을 일으키지만, 여호와의 능력은 큰 파도보다 강하여서 이러한 것들을 다스리신다. 여호와의 법도는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찬양한다.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다. 샨샤댐에 가두어져 있는 물보다, 한 달 이상 내리고 있는 폭우보다, 쓰나미보다 여호와의 능력이 훨씬 더 크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인간의 눈에 아무리 커 보여도 하나님의 시선에는 티끌과 같은 것이.. 2021. 2. 4. 시편 92편 묵상 (2020년 7월 20일) 본문: 시편 92편 레마: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시92:5) 주님을 찬양하는 것, 주님께 감사하는 것, 아침마다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이 일이 좋다고 시인은 고백한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면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깊은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고백한다. 악인이 풀처럼 돋아나고 흥왕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고 흩어질 것이지만,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고 백향목같이 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집에 심겼기 때문이다. 의인은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의 정직하심과 바위 되심과 불의가 없음이 의인들을 통하여 선포되리로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 2021. 2. 4. 2020년 7월 17일 (시편 90편 묵상) 본문: 시편 90편 레마: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시90:15)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모세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본다. 인생의 덧없음, 인생의 연약함을 느끼는 모세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총을 구한다. 인생의 무상함을 이야기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 변함없으신 하나님께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내 인생의 남은 날수를 계수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남은 평생을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는 티끌로 돌아가야 할 존재이다. 잠깐 돋았다 시드는 풀과 같은 존재이다. 살아온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2021. 2. 3. 2020년 7월 16일 (시편 89편 묵상) 본문: 시편 89편 19-52절 레마: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시89:33) 시인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면서 이 언약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다윗을 택하셨고 그를 높이셨다. 이처럼 열방 중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이스라엘을 높이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원수도 택한 이스라엘을 강탈하지 못하며 곤고하게 못하게 하셨다.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며 맺은 언약을 굳게 세워 영구하게 높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렇게 택한 자들이 언약에서 떠나 율례를 깨뜨리며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그들을 회초리와 채찍으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심판하실 때도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 2021. 2.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