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2장 1~10절
레마: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2:10)
<본문 요약>
여호와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한다. 너희에게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을 헐라 하였거늘 어찌하여 순종하지 않았느냐 책망하며,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말씀한다. 이에 백성들이 소리 높여 운다. 여호수아가 죽고,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이 죽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해석 및 적용>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본다. 여호수아와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이 죽고 나자 그 후에 일어난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베푸신 모든 기적과 은혜들을 알지 못하였다.
이전 세대들이 교육하지 못하고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였다.
사사 시대에 반복되던 패턴, 범죄하고 징계받고 울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안정된 후에 다시 범죄하는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해 다음 세대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교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자교육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야 한다.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한다.
제자로 세우지 못하면 이들이 학사를 떠난 후에 사사 시대처럼 살아가게 된다.
제자로 세운다는 것은 내가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고, 더불어 교육도 필요하다.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 공부에 게으르지 말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교육과정들을 개발하고 시도하자.
무엇보다도 삶의 본을 보이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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