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사기 3장 1~11절
레마: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삿3:10)
<본문 요약>
여호와께서 가나안 땅에서 벌어졌던 전쟁 즉,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시험하시고, 또한 가르치시려고 이방 민족들을 남겨두셨다. 남겨두신 이방 민족은 블레셋의 다섯 군주와 가나안 족속과 시돈 족속과 히위 족속이었다. 이들을 통해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방 민족들의 딸을 아내로 삼고 자기 딸들을 이방 민족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을 섬겼다. 이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라사다임의 손에 이스라엘을 넘기셨다.
이스라엘이 구산 라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옷니엘을 세워 구원하셨다.
여호와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구산 라사다임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하였다. 그 땅이 평온한지 40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다.
<해석 및 적용>
옷니엘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라사다임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에서, 학사에서 학생들을 바른길로 지도할 수 있는 자로 세워지려면 여호와의 영,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해야 한다.
항상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내 생각, 내 감정, 내 지식으로 살아가면 사사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악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성령님을 초청하고 늘 성령 충만을 구하며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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