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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사기 3장 12~31절
레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삿3:15)
<본문 요약>
사사 옷니엘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다. 이에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신다. 이스라엘이 에글론을 18년 동안 섬긴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에훗을 세우사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80년 동안 이스라엘이 평온함을 누린다.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감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해석 및 적용>
반복되는 패턴에 질릴 만도 한데,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마다 사사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가망이 없다고 포기할 만한데 고통스럽다고 부르짖을 때마다 응답하신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나 역시 사사시대를 살아간다.
반복되는 패턴을 보인다. 불순종하고, 징계를 받으면 다시 잘못했다고 부르짖고,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조금 평안해지면 다시 불순종하는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부르짖을 때마다 사사를 보내시고 구원하시는 아버지의 은혜가 있기에 여전히 살아갈 수 있다.
아버지! 그러나 이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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