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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무엘상

사무엘상 17장 28~58절 묵상 (2021년 1월 13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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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728~58

레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본문 요약>

다윗이 골리앗의 조롱의 말을 듣고 골리앗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고자 한다는 말을 들은 사울이 다윗을 부른다.

다윗이 사울 앞으로 나아가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다고 한다.

사울이 다윗에게 군복을 주지만 크기가 맞지 않고 익숙하지 못해 손에 막대기와 매끄러운 돌 다섯 개만 가지고 골리앗과 싸우러 간다.

골리앗이 이런 다윗의 모습과 곱상함을 보고 업신여긴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며 말하며 빨리 달려서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맞히매 땅에 엎드러진다.

다윗이 골리앗의 칼로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온 이스라엘 사람과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을 쫓아가서 죽이고 노략하였다.

사울은 다윗이 누구의 아들인지 아브넬에게 묻고, 아브넬은 다윗을 사울 앞으로 인도한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은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다.

만군의 여호와만을 의지하며 나아갔다.

다른 것, 무기나 갑옷이나 자신의 싸움 실력을 믿고 나간 것이 아니다.

오직 사시는 하나님, 자신에게 사자와 곰을 쳐서 이기게 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나간 것이다.

 

 

나는 무엇을 믿으며 나아갈 것인가?

돈인가, 내 능력인가, 내가 아는 사람들인가?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믿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하다.

사실 하나님 한 분이면 족하다.

다른 것을 필요하지 않다.

아버지가 이 모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아버지면 온 세상을 가진 것이다.

 

이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와야 한다.

그래서 내 삶을, 내 팔과 다리를 움직여야 한다.

다윗이 이렇게 골리앗에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전부터 그러한 경험을 계속해서 해왔고 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이 와도 지켜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도우셨던 일들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이 믿음을 유지하게 한다.

 

 

오늘 하루도 다른 것을 가지고 나아가지 말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자.

다른 것이 아닌 아버지만을 의지하자.

나는 무엇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나아가고 있나 늘 점검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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