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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03편
레마: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03:22)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속량하시고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는 공의로 심판하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치 않으시고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며 자비와 긍휼로 심판하시며 우리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인생은 날이 풀과 같고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고 있던 자리도 알지 못하지만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영원까지 이르게 하신다.
이러한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를 송축해야 할 이유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오늘 본문에 나열된 여호와께서 베풀어주신 은택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적는다 해도 다 적을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여호와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하나하나 적어가면 더 확실하게 주의 은혜가 와닿을 것이다. 더 선명하게 뇌리에 새겨질 것이다.
오늘 시편의 기자인 다윗처럼 아버지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하나하나 나열해가며 아버지를 송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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