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08편
레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시108:1)
<본문 요약>
다윗이 새벽을 깨우기로 마음을 정했다.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겠다고 다짐한다. 다윗은 자신이 감사하며 주를 찬양하는 것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실이 궁창에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주께서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모압, 에돔,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말씀하셨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겠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대적들을 밟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해석 및 적용>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고난 가운데 있을 때, 다윗은 마음을 확정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했다.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겠다고 확고하게 자신의 마음을 정했다.
나도 내 마음을 확정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해야 한다. 다윗은 하루의 시작을 찬양으로 열겠다고 결정했다. 나는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다윗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겠다고 결심했다.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겠다고 결심했다. 즉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주께 감사할 일을 찾아내어 자랑하겠다고 확정한 것이다. 나는 누구를 자랑할 것인가?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되었다며 나를 자랑하면 안 된다. 오직 주께서 행하신 일을 자랑해야 한다. 주의 은혜, 베풀어주신 은혜와 주께서 일하신 것을 자랑해야 한다.
<기도>
아버지!
오늘 하루도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마치기로 나의 마음을 정했습니다.
아버지!
오늘 하루도 나를 구원해주신 은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는 은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수시로 찬양하기로 나의 마음을 정했습니다.
이 마음이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지속되게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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