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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10편
레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본문 요약>
다윗은 장차 올 메시아를 예언한다.
그 메시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는 왕이시다. 모든 원수를 발아래 복종시키는 권능의 왕이시다. 권능의 규를 들고 다스리시는 왕이시다. 또한, 충성스러운 백성을 소유한 왕이시다.
이 메시아는 왕이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이기도 하다.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는 메시아이시다.
<해석 및 적용>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의 제사장이시다. 다스리고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까지 해결해주시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주의 백성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해야 한다. 억지가 아닌, 의무가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해야 한다. 그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벌거벗고 싸우러 갈 수는 없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자.
짜증을 내거나 억지로 해봐야 부정적인 영향만 끼칠 뿐이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새날을 오늘도 즐겁게 맞이하자. 즐겁게 헌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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