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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12편
레마: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시112:5)
<본문 요약>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정의를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여호와를 의뢰하여 마음은 견고할 것이며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볼 것이다.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리리로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이들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 될 것이며, 마음이 견고하여 흉한 소문이나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늘 시편은 말씀하고 있다.
<해석 및 적용>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도, 필요한 것이 눈에 보일 때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도 모두 정의로 행해야 한다. 내 이익을 위해서, 내 영광을 위해서 베푸는 것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정의와 공의를 따라서 사랑하고 베풀고 섬겨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오늘 하루 정의로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삶이 되자. 움켜쥐려고 하지 말고 베풀며 나누자. 눈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베풀며 나누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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