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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23장 31절 ~ 24장 9절 묵상 (2021년 5월 24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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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2331~ 249

레마: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24:5)

 

<본문 요약>

천부장이 군사들로 바울을 호위하여 벨릭스에게 보낸다.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한다. 이 사람 바울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소요하게 하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고 성전을 더럽게 하나이다. 이렇게 고발한다.

 

 

<해석 및 적용>

더둘로는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라고 고발한다.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예수를 전해서 많은 사람에게 이 사상을 전염시키는 그런 자라고 말한다.

 

나도 이런 말을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물들이는, 전염시키는 자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옮기는 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소요가 일어나듯 변화가 이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전염병 같은 자가 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옮기는 자가 되기 위해 바울처럼 충성스럽게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쳐야 한다. 복음으로 가득 차서 흘러넘쳐야 한다. 그래야 전파된다. 흘러간다. 옮겨진다.

 

아버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충만히 채워주옵소서. 이 사랑이 나를 완전히 사로잡아 가는 곳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전염시키는 그런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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