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모스 5장 1~13절
레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5:6)
<본문 관찰>
이스라엘 족속을 향해 애가를 지었다.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성읍에는 예전에 비해 십분의 일만 남으리라 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말씀하신다.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라 말씀한다.
정의를 하찮게 여기며 공의를 땅에 버리는 자들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한다. 힘없는 자를 밟고 부당한 세금을 거두었기에 멋진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고,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지만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라 하신다.
<해석 및 적용>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엎어지고 인구의 10분의 1만 남게 될 이스라엘에게 여호와를 찾으라고 말씀한다.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찾으라고 말씀한다. 여호와를 찾으면 살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원수에게 사로잡히고 비참하게 될 것임을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삶이 슬픈 노래와 같을 때, 애가와 같을 때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하신다. 벧엘, 길갈, 브엘세바를 찾으면 비참하게 된다고 하신다.
내 삶에 어려움이 오고, 계획했던 것이 틀어지고, 내 바람처럼 진행되지 않을 때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창조주 아버지를 찾아야 하건만 여전히 사람을 찾고, 돈을 찾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신다. 사람을 의지하면 반드시 실망하고 비참하게 된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길, 길갈로 들어가면 반드시 사로잡힌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면 반드시 원수에게 사로잡히고 넘어지게 된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을 찾아야 하는 자이다. 벧엘을 찾거나 길갈로 들어서면 망하는 자이다. 나는 여호와를 찾아야 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이다. 이것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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