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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3장 11~18절
레마: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계13:14)
<본문 관찰>
일곱 머리 열 뿔 짐승 외에 또 다른 짐승, 두 뿔 짐승이 땅에서 올라온다. 두 뿔 짐승이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경배하게 한다.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는 이적 등을 행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한다. 손으로 만든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며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인다. 그가 모든 사람으로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수니 그 수는 육백육십육이다.
<해석 및 적용>
두 뿔 짐승이 하늘로부터 권세를 받는다. 그 권세를 가지고 큰 이적을 행하고 사람을 미혹한다.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오게도 하고, 죽게 된 상처를 낫게도 하고 심지어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까지 한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기적 때문이라면, 현상 때문이라면 후에 짐승들의 이적과 기적을 보고 미혹될 수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어린양의 피를 믿는다는 것이다.
기적을, 복을 바라보지 말자. 내가 바라봐야 할 것은 나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성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주님이다. 하나님 앞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그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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