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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4장 9~20절 묵상 (2022년 4월 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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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49~20

레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4:12)

 

<본문 관찰>

셋째 천사가 둘째 천사의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른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라 하신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에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말씀한다.

또 요한이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다.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다고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진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다. 이 천사는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밟히니 틀에서 피나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다.

 

<해석 및 적용>

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와 같은 이는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거두고, 또 다른 천사는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서 밟는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땅의 포도송이로 추수될 것이지만 인내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는 곡식으로 추수될 것이다.

 

마지막 대환난 후삼년반에 표를 받으라고 미혹하고 강요할 것이지만, 현재도 사탄은 나에게 표를 받으라고 미혹하고 강요한다. 인내를 저버리고, 참지 말고 내 방법대로 하라고 한다. 언제까지 기다릴 거냐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세상의 방법, 내 방법을 따라 살아가게 한다. 예수님에 관한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매매를 못 하게 하는 등 이런저런 어려움을 준다.

 

아버지!

현재도, 오늘도 저에게는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을 주옵소서. 인내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관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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