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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5장
레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계15:7)
<본문 관찰>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 마지막 재앙을 가졌다. 또 요한이 보니 유리 바다 가에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이 일 후에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오고, 네 생물 중 하나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준다.
<해석 및 적용>
마지막 대접 재앙, 이 대접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담겨 있다. 원래 계5:8에 보면 이 금대접에는 성도의 기도들이 담겨져 있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는 이 금대접에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채워져 있다.
복음을 증거함으로 고난을 받은 성도들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핍박한 세상 사람들에게 진노를 담아 땅에 쏟으신다. 즉, 하나님은 절대로 고난받는 성도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기도의 응답이 내 생각에 더딜지라도, 응답의 방법이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아버지는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그리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낙심치 말고 계속 기도의 삶에 게으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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