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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5장 묵상 (2022년 4월 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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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5

레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15:7)

 

<본문 관찰>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 마지막 재앙을 가졌다. 또 요한이 보니 유리 바다 가에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이 일 후에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오고, 네 생물 중 하나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준다.

 

<해석 및 적용>

마지막 대접 재앙, 이 대접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담겨 있다. 원래 계5:8에 보면 이 금대접에는 성도의 기도들이 담겨져 있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는 이 금대접에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채워져 있다.

복음을 증거함으로 고난을 받은 성도들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핍박한 세상 사람들에게 진노를 담아 땅에 쏟으신다. , 하나님은 절대로 고난받는 성도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기도의 응답이 내 생각에 더딜지라도, 응답의 방법이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아버지는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그리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낙심치 말고 계속 기도의 삶에 게으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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