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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장 1~8절 묵상 (2022년 4월 21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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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211~8

레마: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21:5)

 

<본문 관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겨났고,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백성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않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말씀하시고, 또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고 하신다. 보좌에 앉으신 이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말씀한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사망이나 눈물이나 아픔이 없고 생명수 샘물이 흘러넘치는 곳이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이다. 이기는 자는 이것을 상속으로 받는다고 말씀한다.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아직 여전히 입에 거짓말이 있고, 여전히 나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워하며 살인하고, 겸손히 섬기기보다는 대접받고 상석에 앉기를 좋아하며, 돈을 사랑하는 모습이 많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기에 믿고 신뢰하며 그날을 고대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내 의로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나를 생명책에 기록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나를 새롭게 하셔서 눈물과 아픔과 사망이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그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렇기에 나를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본다. 오늘도 나의 아버지만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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