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9장 묵상 (2022년 4월 19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2.
300x250

본문: 요한계시록 19

레마: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19:11)

 

<본문 관찰>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하나님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다고 찬양한다. 24장로와 4생물도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한다.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니 잔치가 열릴 것이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신다.

또 하늘이 열리고 백마를 탄 자를 보는데,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다. 그가 공의로 싸운다. 짐승과 땅의 임금들이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배하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를 따르던 군대는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불린다.

 

<해석 및 적용>

백마를 탄 자, 그 이름이 충신과 진실이라 불리는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운다. 총과 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공의로 싸운다.

내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무엇으로 싸워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하신다. 공의로 싸워야 한다. 내 권위, 내 나이, 내 지위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 대하며 그것으로 싸워야 한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면 안 된다. 똑같은 잣대로 판단하고 적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로 승리하는 자가 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