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 18장
레마: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18:2)
<본문 관찰>
한 천사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음을 외친다. 또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거기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말씀한다.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기에 재앙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 임하고 불에 살라지리라 하신다. 땅의 상인들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음에 애통하리니 이는 그들이 상품을 사고 팔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으리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큰 성 바벨론이 패망하여 사라질 것을 말씀한다. 큰 성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이자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 패망하게 된다. 땅의 왕들이 큰 성 바벨론 때문에 음행하게 되고 그들도 망하게 된다.
나의 처소는 무엇이 모이는 처소인가? 나의 처소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이 모이는 곳인가?
귀신이 모이지 않고, 불평이나 불만이 모이지 않는 장소가 되도록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도하며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지 않도록 불의를 행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 되도록 겸손과 사랑과 오래 참음으로 아이들을 대하자. 불만이 나오는 장소가 아니라 감사가 나오는 장소가 되도록 입에서 항상 감사만을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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