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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42편
레마: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시142:1)
<본문 요약>
다윗이 굴에 있을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이 굴에 있을 때, 즉 인생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간구한다.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원통함을 하나님 앞에 토로하며 우환을 하나님께 진술한다. 이것이 지혜이고 이것이 해결책이다.
동굴에 숨어서 자신의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고 사울이 보낸 군사들에게 쫓길 때, 억울하고 원통함을 당한 자, 빚진 자, 삶에 짓눌린 자들이 다윗을 찾아왔고 이들까지 건사해야 하는 이때 다윗의 선택은 기도였다. 부르짖는 기도, 원통함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기도가 다윗이 선택한 길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해결책이고 지혜로운 선택이다.
<해석 및 적용>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나의 선택은 무엇인가?
나의 감정인가? 아니면 기도인가?
나를 무너뜨리고 나를 쓰러뜨리려는 올무 앞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화를 내고 감정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함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이것이 그대로 실천되고 있는가?
기도함으로 나아가자.
오늘 아버지께 기도하며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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