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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상

역대상 9장 묵상 (2022년 8월 1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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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9

레마: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대상9:2)

 

<본문 관찰>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과 제사장, 그리고 레위 사람들을 기록한다. 예루살렘에 정착한 회막 문지기, 성소를 섬기는 데 쓰는 기구와 물품을 맡은 자를 기록하고 이어서 사울의 족보를 기록한다.

 

<해석 및 적용>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귀환할 때 먼저 예루살렘으로 와서 거주한 계층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었다고 말씀한다. 과거의 예루살렘은 화려하고 편리하고 성전이 있는 도시였지만, 이들이 귀환할 때는 황폐되어 불편하고 버려진 땅이었다. 그렇지만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먼저 거주하면서 성곽을 쌓고 성전을 재건하였을 것이다.

 

먼저 앞장서야 한다. 황폐된 예루살렘에 먼저 와서 거주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처럼 내가 먼저 앞장서고 그 뒤를 아이들이 뒤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가지 않고 뒤에서 명령하기만 하면 안 된다. 내가 먼저 하고, 내가 먼저 본을 보이고 그것을 보고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오늘도 먼저 믿음의 발걸음을 떼는 모습을 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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