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2장 묵상 (2022년 9월 3일)

본문: 역대상 22장

레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대상22:16)

 

<본문 관찰>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준비를 한다.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돌을 다듬게 하고, 심히 많은 놋을 준비하고,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한다. 그리고 솔로몬을 불러 성전 건축을 부탁한다. 자신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이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고 말씀하셨다고 솔로몬에게 말하며 성전 건축을 부탁하며 솔로몬에게 축복기도를 한다. 그리고 모든 방백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재료를 넉넉히 준비하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도록 한다. 자신이 건축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을 말하며 사명감을 심어주고 여호와께서 함께하실 것이고 자신이 모든 것을 준비해놨으니 솔로몬에게 필요한 것은 일어나 일하는 것이라며 용기를 북돋는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을 준비하셨고, 이후의 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문제없이 진행될 것을 말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셨다. 나는 일어나 일하기만 하면 된다. 무엇이 부족할까 걱정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때에 따라 아버지께서 공급해주실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일어나 일하자. 아버지를 믿고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