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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13장 묵상 (2022년 9월 28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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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13

레마: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대하13:14)

 

<본문 관찰>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3년 동안 다스렸다.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전쟁을 벌인다. 이유는 르호보암을 배신하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의 풍속을 따라 아무나 제사장이 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전쟁하여 크게 이기고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학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14명을 거느리고 아들 22명과 딸 16명을 낳았따.

 

<해석 및 적용>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났다. 군사적 우위는 여로보암에게 있었지만 승리는 아비야가 가져왔다.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호와께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을 감추어두었고 앞에서는 엄청난 대군으로 유다를 대적했다. 앞뒤로 포위를 당한 유다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셔서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게 하였다. 이때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이스라엘 병사의 수가 50만 명이었다.

 

아무리 불리한 순간이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면 불리함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그렇기에 어렵고 불리하고 낙심되는 상황에서 해야 할 것은 오직 기도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는 것이다.

 

오늘도 아버지만 바라보자. 아버지께 나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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