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4장 묵상 (2022년 9월 29일)

본문: 역대하 14장

레마: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대하14:11)

 

<본문 관찰>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죽자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땅이 10년 동안 평안하였다. 아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백성에게 명령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였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100만 명을 이끌고 왔다. 아사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갔다. 아사가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모두 진멸하였다.

 

<해석 및 적용>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 100만 명을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아사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한다.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분이 없다. 다른 방법은 없다. 나에게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뿐이다. 아버지는 부르짖으면 도와주신다. 응답해주시고 보호해주신다. 그렇기에 가장 약한 나는 오직 아버지의 도움을 구한다. 나를 도와줄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다.

 

아버지!

나를 도울 분은 오직 아버지뿐입니다.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