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역대하 31장
레마: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대하31:4)
<본문 관찰>
유월절을 마치고 이스라엘 무리가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우상을 깨뜨리고 없앤 후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다.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반열에 따라 직임을 행하게 했다. 그리고 율법에 기록된 대로 제사를 드리도록 재산 중 얼마를 정하여 바쳤고 백성들에게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도록 했다. 왕의 명령이 내리자 이스라엘 자손이 첫 열매를 풍성히 드렸고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다.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전에 방을 준비하라 명하고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 두었다. 그리고 사람을 세워 지성물을 나눠주게 했다. 이렇게 히스기야가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다. 히스기야가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한마음으로 행하였기에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셨다.
<해석 및 적용>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백성들에게도 명하여 같이 드리게 한다. 자신의 재산 중 얼마를 정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그리고 백성들에게도 명령하여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쓸 것을 드리게 하였다. 이렇게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찾고 일심으로 행하여 늘 형통하였다.
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더욱 잘 예배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잘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만 헌금을 하고 나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학사의 아이들도 함께 잘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고 교육하는 것이 나의 할 일이다. 아이들도 열심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되자. 잘 가르치고 교육하자.
아버지!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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