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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34장 22~33절 묵상 (2022년 10월 28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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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3422~33

레마: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대하34:33)

 

<본문 관찰>

성전의 헌금함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요시야 왕이 여선지자 훌다에게 간다. 훌다가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한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겼으므로 유다 땅에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겠다. 그러나 요시야가 마음이 연약하여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이제 너 요시야는 네 조상의 묘실에 평안히 들어가리니 네 눈으로는 내가 내리는 재앙을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모든 장로를 불러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여호와의 언약책에 기록된 것을 무리들의 귀에 들려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라고 한다. 이렇게 요시야가 가증한 것을 제거하고 사람들로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백성이 요시야가 사는 날에는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다.

 

<해석 및 적용>

왕의 책무를 백성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통치하는 것이 왕이 해야 할 일이다. 이것을 요시야는 잘했다. 본인만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했다.

 

나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사실은 나도 못하지만) 아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나몰라라 하면 안 된다.

 

아버지! 학사에 더욱 마음을 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실망해도 다시 믿어주고 세워주는 일에 지치지 않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육적인 것만 아니라 영적인 것도 채워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잘못된 세계관,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 알려줄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아이들에게 교육할 때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움직이도록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변화되어 가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여호와께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돕는 일에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서 계속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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