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여호수아 2장 15-24절
레마: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수2:19)
<본문 요약>
라합이 두 명의 정탐꾼을 창문으로 도망가도록 하고 산으로 가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돌아가라고 권한다. 정탐꾼이 라합에게 말한다.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달아라. 우리가 이 땅을 점령할 때, 이 붉은 줄을 매단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사하려니와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죽음은 그의 책임이요 우리에게는 허물이 없으리라. 라합이 정탐꾼을 말대로 할 것이라 말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달았다. 정탐꾼은 산에서 사흘을 머물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겪은 모든 일을 고하며 말한다.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니, 그 땅의 모든 주님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해석 및 적용>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점령할 때 붉은 줄을 매단 라합의 집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무사할 수 있다. 그 집을 나서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고, 정탐꾼들에게는 책임이 없다.
오늘 한 명의 학생이 학사를 나간다. 마음이 무겁고 나가서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가득하다. 그런 나에게 오늘 주님은 말씀한다. 학사에 있을 때 그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나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학사를 나가서 문제가 생기면 나에게는 허물이 없으리라 위로하신다.
아버지! 그의 삶에 아버지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묵상 > 여호수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수아 4장 1~14절 묵상 (2020년 10월 7일) (0) | 2021.02.12 |
---|---|
여호수아 3장 묵상 (2020년 10월 6일) (0) | 2021.02.12 |
여호수아 2장 1~14절 묵상 (2020년 10월 3일) (0) | 2021.02.12 |
여호수아 1장 10~18절 묵상 (2020년 10월 2일) (0) | 2021.02.12 |
여호수아 1장 1~9절 묵상 (2020년 9월 30일) (0) | 2021.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