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장 67~80절
레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눅1:67)
<본문 관찰>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기 위하여 구원의 뿔을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는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를 원수에게서 구원하는 일이라.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사 원수의 손에서 건짐을 받고 종신토록 성결과 의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 이 아이 즉 요한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서 주의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라고 예언하였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서 거하였다.
<해석 및 적용>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위해 기도한다. 제사장 사가랴가 자신의 아들 요한을 향한 예언의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주의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와주시는 손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저의 삶을 인도하시고, 저에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하심을 알려주옵소서. 그리고 제가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늘 곁에서 중보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과 대화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가 되자. 내 생각, 내 습관을 따라 살아가지 말고 계속 묻고 이야기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충만케 하심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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