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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42장
레마: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겔42:13),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겔42:20)
<본문 관찰>
제사장 방을 측량한다. 북쪽 뜰에 두 방이 있는데, 하나는 앞뜰을 향하였고 다른 하나는 북쪽 건물을 향했다. 이 두 방을 측량하고 이어서 측량하기를 마친 후 에스겔을 데리고 동쪽을 향한 문의 길로 나가서 사방 담을 측량한다. 사방 담의 길이가 오백 척이었다.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담이다.
<해석 및 적용>
북쪽 뜰에 있는 두 방은 제사장을 위한 방이다. 제사장이 지성물을 먹고, 지성물을 두는 방이다. 그리고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한다. 이렇게 방도 목적이 있고 담도 목적이 있다. 성전에 있는 기물, 방, 모든 것은 다 쓰임새가 있다. 각각의 고유한 쓰임새가 있다.
나의 쓰임새,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가? 이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무엇을 목적으로 나를 이 땅에 오게 하셨고 여전히 이곳에서 살아가게 하시는가를 늘 기억하고 묻고 들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회를 귀찮아하거나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붙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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