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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마태복음

마태복음 26장 17~35절 묵상 (2023년 4월 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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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617~35

레마: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26:26)

 

<본문 관찰>

무교절 첫날, 예수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기 원하셨다. 그래서 성안 아무에게 가서 선생님이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 말하면 그가 유월절을 준비하게 할 것이라 하며 제자들을 보냈다. 제자들이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준비한다. 날이 저물었을 때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아 최후의 만찬을 드신다. 그때 누군가 예수님을 팔 것을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누구냐 묻는다. 예수님께서 인자는 기록된 대로 가지만 인자를 파는 사람은 화가 있을 것이니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도다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주시며 이것은 내 몸이나 받아 먹으라고 하신다.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신다. 식사를 마치신 후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날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에 있겠다고 하신다. 베드로는 자신만은 절대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말씀하신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은 나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주셨다. 나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구원의 은혜를 얻었다.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를 찢어 하나님과 사 사이의 화목을 이루어주셨다. 예수님은 이러한 고통을 감내하실 만큼 나를 사랑하신다.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고 이 땅에서 여전히 살아가게 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이런 사랑을, 예수님의 이런 한없는 사랑을 전파하고 알리라는 의미이다. 말로도 알리지만 얼굴의 표정으로도 알릴 수 있다. 굳어있는 얼굴을 펴고 항상 웃고 편안한 표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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