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출애굽기

출애굽기 8장 묵상 (2023년 6월 1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7. 10.
300x250

본문: 출애굽기 8

레마: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8:6)

 

<본문 관찰>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기를 허락하지 않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 개구리 재앙으로 애굽을 칠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아론에게 명령하여 개구리들이 올라오게 하라. 아론이 명령대로 애굽 물들 위에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애굽 요술사들도 개구리가 올라오게 한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부른다. 그리고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고 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게 하겠다고 한다.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개구리가 나와서 죽고 사람들이 죽은 개구리를 무더기로 쌓아 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났다.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세 번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어 가축과 사람에게 생기게 한다. 애굽 요술사들이 이를 생기게 하려 했지만 못하였고 이 재앙은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바로가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넷째 재앙으로 파리가 애굽 사람의 집에 가득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파리가 없게 하였다. 이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애굽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그러나 모세가 광야에서 드려야 한다고 하자 바로가 제사를 광야에서 드리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한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니 파리가 전부 떠났다. 그러나 이 때도 바로가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해석 및 적용>

개구리 재앙도, 티끌이 이가 되게 하는 재앙도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하여 아론이 손을 내밀어 행했다.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였고,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의 티끌을 치매 애굽 온 땅의 티끌이 이가 되었다. 모세가 한 것이 아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하여 아론이 하게 했다.

 

오늘 묵상을 하기 전에는 모세가 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모세가 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 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겠거니 하며 두루뭉술하게 알아서는 안 된다.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더 자세히 알아야 한다.

 

오늘도 성경을 암송하자. 꾸준하게 성경을 가까이하자. 꾸준함이 쌓이면 기적보다 더 큰 일을 이룬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