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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출애굽기

출애굽기 13장 묵상 (2023년 6월 23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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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13

레마: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13:12)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처음 난 것은 다 하나님께 돌리라고 한다.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고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고 한다. 이 예식은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다. 그리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은 모두 죽임을 당했을 때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았기에 이스라엘 가운데 모든 처음 태어난 것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돌리라고 한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낸 후,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의 땅이 가나안 땅과 가깝지만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전쟁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해서다. 그래서 홍해의 광야 길로 백성을 인도하신다.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애굽을 나와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다.

 

<해석 및 적용>

이스라엘의 장자, 처음 태어난 짐승의 새끼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을 내릴 때 이스라엘은 그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다. 죽을 나를 살리시고 구원하셨기에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렇기에 내 마음대로 살아갈 권리가 나에게는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할 특권만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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