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장 묵상 (2023년 7월 19일)

본문: 출애굽기 35장

레마: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출35:31)

 

<본문 관찰>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모으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알린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여호와께 안식일로 지키라. 그리고 여호와께 드릴 것의 품목을 말한다. 그것으로 성막과 성막에서 사용할 것들을 만들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 앞에서 물러가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회막을 짓기 위하여 예물을 가져와 여호와께 드렸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브살렐을 여호와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셨음을 말하고 오홀리압을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셨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께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다.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 성막을 만드는 일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이 땅 베트남의 선교사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의 영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재정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그래서 학사를 섬기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학사 한 가지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일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원하심을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다. 학사로 제자 사역을 하고, 한국어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하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감당하기 원하신다.

게으르지 말자. 핑계 대지 말자. 열심을 내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