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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37장
레마: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출37:2)
<본문 관찰>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든다. 순금으로 안과 밖을 싸고 가장자리에 금고리를 만들고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다. 그리고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든다. 상도 네 모퉁이에 금고리를 만들고 채로 꿰게 하였다. 조각목으로 상을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감쌌다.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드는데, 등잔대 가운데 줄기가 있고 양쪽으로 세 가지가 나오게 만들었다. 등잔대는 순금 한 덩어리를 쳐서 만들었다. 그리고 분향할 제단을 조각목으로 만든다.
<해석 및 적용>
궤도, 궤를 맬 채도, 상도, 그 상을 메는 채도, 상 위의 대접과 숟가락과 병도, 등잔대도, 제단도, 제단을 메는 채도 모두 금으로 싸거나 순금으로 만들었다.
금은 변치 않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나님께 받은 사명,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과 예배가 변치 말아야 한다. 순수해야 한다. 섞이지 않아야 한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이 변치 않기를 기도한다. 상황이 바뀌면, 환경이 어려워지면 마음이 수시로 바뀌는데, 이것이 맞나 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으시기를 원하신다. 아버지께서 주신 것을 굳게 붙들고 환경이나 조건에 요동치지 말고 그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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