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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고린도전서30

고린도전서 12장 14~31절 묵상 (2021년 6월 28일) 본문: 고린도전서 12장 14~31절 레마: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12:22) 몸은 여러 지체로 구성되어 있다. 발이 손에게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다. 온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눈이 손에게 너는 쓸데가 없다 할 수 없다. 때로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덜 귀히 여기는 지체가 귀한 것들로 보호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몸에 나뉨이 없게 하시고 여러 지체가 서로 돌보며 살게 하셨다. 몸의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아프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각 지체이다. 하나님께서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을 행하는 자,.. 2021. 8. 3.
고린도전서 12장 1~13절 묵상 (2021년 6월 26일) 본문; 고린도전서 12장 1~13절 레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물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선물은 다양하나 성령은 같고, 섬기는 일은 다양하나 주님은 같고, 사역 역시 다양하나 일하시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시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공동의 이익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 영 분별, 방언, 방언 통역 등을 선물로 주신 분은 한 성령이다. 몸이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들이 있는 것처럼 우리 역시.. 2021. 8. 3.
고린도전서 11장 17~34절 묵상 (2021년 6월 25일)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17~34절 레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성만찬 때 어떤 이는 배부르도록 떡을 먹고, 어떤 이는 취하도록 포도주를 마시는 것을 책망한다. 먹고 마실 집이 없어서 교회를 업신여기느냐며 책망한다. 주께서 잡히시기 전날,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말씀하셨다. 식후에 또 잔을 가지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이 말씀대로 떡을 먹으며 잔에 담긴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해야 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2021. 8. 3.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묵상 (2021년 6월 24일)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레마: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11:3)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지 말고, 여자는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지 말라.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않지만, 여자는 머리를 가리는 것이 좋다고 바울은 말한다. 여자의 영광은 남자이지만 남자는 여자에게서 났으니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않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남자가..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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