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고린도전서30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묵상 (2021년 7월 2일)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레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것과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베드로, 12제자, 오백여 형제 등에게 보이시고 마지막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자신에게도 보이신 것을 증거했다. 자신은 사도들 중에 가장 작은 자이고 교회를 박해하여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었으니 다른 모든 사도보다 더 열심히 수고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일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도 바울은 지금의 자신이 사도라 불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파하는 증인의.. 2021. 8. 3. 고린도전서 14장 20~40절 묵상 (2021년 7월 1일) 본문: 고린도전서 14장 20~40절 레마: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14:40)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씀한다.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방언으로 말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 미쳤다고 하겠지만 예언을 하면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엎드리어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그런즉 모든 은사를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질서를 따라 하라고 한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방언이나 예언 등 모든 교회 안에서의 일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 바울은 말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는가? 질서 있게 하는가.. 2021. 8. 3. 고린도전서 14장 1~19절 묵상 (2021년 6월 30일) 본문: 고린도전서 14장 1~19절 레마: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고전14:9)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그중에서도 특히 예언하기를 구하라고 한다.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기에 알아듣는 사람이 없지만 예언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기에 사람에게 덕을 세우며 용기를 북돋우고 위로를 주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소리가 있고, 그 어느 것도 의미 없는 소리는 없다. 그러므로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그 사람도 내게 외국인이 될 것이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니 영적인 선물을 간절히 바라며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선물을 넘치게 받도.. 2021. 8. 3. 고린도전서 13장 묵상 (2021년 6월 29일) 본문: 고린도전서 13장 레마: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13:5) 사도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하며 사랑에 대해 말한다. 설령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말은 꽹과리 소리일 뿐이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구제하고 자기 몸을 내줄지라도 거기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고 견디게 한다. .. 2021. 8. 3.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