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무엘하24 사무엘하 20장 묵상 (2021년 2월 24일) 본문: 사무엘하 20장 레마: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삼하20:10) 다윗이 다시 복위하는 데 있어서 유다 지파가 상당 부분의 공로를 차지했다. 이에 이스라엘이 어찌하여 우리와 의논도 없이 왕을 도둑하여 요단을 건넜다가 이제 다시 건너오게 하였느냐고 따진다. 이에 유다 사람들이 왕은 우리의 종친인데 이것이 화낼 일이냐? 그리고 우리는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먹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유다와 이스라엘이 분쟁하는 중에 세바의 반역이 일어난다. 세바가 이스라엘에게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니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말하자 이스라엘은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까지 따랐다. .. 2021. 3. 2. 사무엘하 19장 묵상 (2021년 2월 23일) 본문: 사무엘하 19장 레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삼하19:18) 다윗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한다는 소식을 듣자 요압이 다윗에게 따진다. 우리가 죽고 압살롬이 살았다면 왕께서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왕께서는 곧 일어나 죽음을 무릅쓰고 전장에 나간 부하들을 위로하소서. 만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당한 화보다 더 큰 화가 왕에게 임하리이다. 항의하는 요압의 말을 듣고 다윗이 성문에 앉는다. 다윗이 귀환 준비를 하며 이스라엘에게 어찌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게으르냐고 책망한다. 다윗이 귀환하는 중 시므이가 다윗을 맞으러 내려온다. 아비새가 시므이를 보고 다윗 왕이 도망갈 때 왕을 저주한 시므이를 마땅히 죽여야 한다고 하지만 다윗은 이를 말린다... 2021. 3. 2. 사무엘하 18장 묵상 (2021년 2월 22일) 본문: 사무엘하 18장 레마: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삼하18:9) 압살롬의 군대와 다윗의 군대가 맞서 싸운다. 다윗이 군대의 1/3은 요압의 휘하에, 1/3은 아비새의 휘하에 그리고 1/3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겨 전쟁에 나가게 한다. 그리고 출전하는 그들에게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고 부탁한다. 압살롬의 군대가 다윗의 군대에게 패하여 압살롬이 도망가다 그 머리가 나무에 걸려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리게 되었다. 이 사실을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와 알린다. 요압이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않았느냐며 책망한다. 만일 네가 압살롬을 죽였으면 은 천 개를 받았을 것이라고 하자 그 사람이.. 2021. 3. 2. 사무엘하 17장 묵상 (2021년 2월 20일) 본문: 사무엘하 17장 레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삼하17:14)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계략을 내놓는다. 지금 당장 군사를 데리고 다윗의 뒤를 추격하여 피곤하고 힘이 빠져 있는 그들을 기습하여 다윗 왕만 죽이면 백성들은 모두 압살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압살롬이 후새의 의견도 듣기를 원해 후새를 불러 아히도벨의 계략이 이렇다고 말하자 후새는 반대의 의견을 내놓는다. 아마 다윗 왕과 그의 부하들은 백성과 함께 자지 않고 어디 굴에나 숨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수많은 군사를 모아 당신이 직접 전장에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압살롬이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 중 후새의 의견에 따른다. 이.. 2021. 3. 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