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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신명기52

신명기 27장 1~10절 묵상 (2022년 2월 18일) 본문: 신명기 27장 1~10절 레마: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신27:7) 요단강을 건너가거든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말씀을 큰 돌을 세우고 석회를 발라 그곳에 기록하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이 돌들을 에발산에 세우라고 말씀한다. 또 거기에 하나님을 위한 제단을 쌓되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서 번제를 드리라고 하셨다.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고 하셨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라는 표현이 9차례나 나온다. 거의 매 구절마다 이 표현이 있다. 즉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지 너의 하나님, 들은 하나님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 내가 직접 들은 여호와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 2022. 3. 12.
신명기 26장 묵상 (2022년 2월 17일) 본문: 신명기 26장 레마: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신26:17)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들어가서 토지에서 처음으로 수확하거든 그것을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져가서 여호와께 드리라고 말씀한다. 드리면서 애굽에서 건져주셔서 이곳으로 인도하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심에 감사하며 경배하라고 하신다. 셋째 해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 그것을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먹고 배부르게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야만 한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2022. 3. 12.
신명기 25장 묵상 (2022년 2월 16일) 본문: 신명기 25장 레마: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신25:15) 형제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으면 그 아내는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고 남편의 형제가 그를 아내로 맞아 낳은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그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원치 않거든 성문으로 장로들을 청하여 장로들 앞에 세우고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르라고 하신다. 두 사람이 싸울 때 한 사람의 아내가 상대방의 음낭을 잡거든 그 손을 찍어버리라고 하신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를 넣지 말고 공정한 저울추를 사용하라고 하신다.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리도록 그들을 진멸하라고 말.. 2022. 3. 12.
신명기 24장 묵상 (2022년 2월 15일) 본문: 신명기 24장 레마: “다시 가져오지 말고, 다시 살피지 말고, 다시 따지 말고”(신24:19, 20, 21) 이혼증서를 써 주고 이혼할 수 있지만 다시 그 여인과 재혼할 수 없음을 말씀한다. 사람이 새로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군대에 보내지 말고, 맷돌 위짝을 저당잡지 말고, 형제를 종으로 삼지 말고, 나병에 관한 규례를 지키며, 형제에게 꾸어주었으면 꾸는 자가 전당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지만 꾸는 자가 가난한 자면 전당물을 돌려주고, 가난한 품꾼에게 품삯을 당일에 주라고 말씀한다. 아버지는 자식의 죄로, 자식은 아버지의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객과 고아와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고, 밭에서 소출을 걷을 때 가난한 자를 위하여 남겨두라고 말씀한다. 밭에서 곡식을 추수하고 난..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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