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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창세기51

창세기 3장 묵상 (2023년 4월 12일) 본문: 창세기 3장 레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들짐승 중 뱀이 가장 간교했다. 뱀이 여자에게 동산의 모든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물으며 유혹한다. 여자가 만일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을 수 있으니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말한다. 뱀은 결코 죽지 않고 오히려 눈이 밝아져 선악을 알게 된다며 먹으라고 유혹한다. 뱀의 말을 듣고 보니 열매가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했다. 이에 먹고 남편에게도 주어서 먹게 했다. 이에 눈이 밝아져 자기가 벗은 줄을 알게 되었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니 아담이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다. 하나님께서 .. 2023. 6. 27.
창세기 2장 묵상 (2023년 4월 11일) 본문: 창세기 2장 레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2:19) 천지와 만물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이루셨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며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아직 초목과 채소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시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아 보여서 돕는 배필을 창조하셨다. .. 2023. 6. 25.
창세기 1장 묵상 (2023년 4월 10일) 본문: 창세기 1장 레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였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자 모든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되었다. 첫째 날에는 빛과 어둠을 창조하셨고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하늘이라고 부르셨다.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창조하셨고 넷째 날에는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 즉 해와 별을 창조하셔서 밤과 낮을 나뉘게 하셨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 동물과 새들을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에는 육지 동물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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