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창세기51 창세기 11장 묵상 (2023년 4월 21일) 본문: 창세기 11장 레마: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11:4)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다. 사람들이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에 머물며 서로 말한다. 우리가 벽돌을 견고히 굽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해서 성읍과 탑을 건설하자.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나님께서 이들이 언어가 하나이고 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어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시고 온 지면에 흩으셨다. 이에 도시 건설하기를 그치게 되었다. 셈의 족보는 셈 – 아르박삿 – 셀라 – 에벨 – 벨렉 – 르우 – 스룩 – 나홀 – 데라 – 아브람이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 2023. 6. 27. 창세기 10장 묵상 (2023년 4월 20일) 본문: 창세기 10장 레마: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창10:9)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를 기록한다. 함의 아들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 첫 용사였다. 니므롯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었다. 니므롯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하였고 앗수르까지 나아가 큰 성읍을 건설하였다. 니므롯은 용감한 사냥꾼이지만 그 이름의 원래 뜻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라는 뜻이다. 그는 시날 땅의 왕이었는데 이 시날 땅에서 바벨탑을 쌓았다. 이렇게 니므롯은 하나님을 대항해 사람들을 사냥하는 자였다.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 니므롯은 짐승을 사냥한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 사람을 사냥한 정복자였을 것이다. 사람을 사냥하는 자가 아닌 섬기는 자가.. 2023. 6. 27. 창세기 9장 묵상 (2023년 4월 19일) 본문: 창세기 9장 레마: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창9:13)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동물을 먹을 것으로 주신다. 그러나 고기를 피째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어서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주를 빚었다. 그리고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다.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 형제들에게 알린다. 셈과 야벳은 옷을 가지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준다. 노아가 술이 깨어 이 사실을 알고 가나안을 저주하고 셈과 야벳을 축복한다. 노아는.. 2023. 6. 27. 창세기 8장 묵상 (2023년 4월 18일) 본문: 창세기 8장 레마: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창8:3) 하나님께서 노아와 방주에 있는 동물을 기억하사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셔서 물이 줄어들게 하셨다.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혀서 비가 그쳤다. 150일 후에 줄어들었고, 일곱째 달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 40일이 지나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왕래하였다.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 물이 줄어들었는가 알아본다. 그리고 육백일 년 첫째 달에 땅 위에 물이 걷혀서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다. 여호와께서 그 번제의 향기를 받으시고 다시는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홍수가 .. 2023. 6.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