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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6장2

고린도전서 6장 12~20절 묵상 (2021년 6월 14일) 본문: 고린도전서 6장 12~20절 레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사도 바울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가 자신에게는 있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음행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인데 어찌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겠느냐고,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음행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죄들은 몸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음행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하나님의 것이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 2021. 7. 27.
고린도전서 6장 1~11절 묵상 (2021년 6월 12일) 본문: 고린도전서 6장 1~11절 레마: “너희가 피차 고발하므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전6:7) 다른 사람과 다툼이 있을 때,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성도는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인데 지극히 작은 일도 직접 판단할 능력이 없느냐며 책망한다. 우리가 천사도 판단하는데 하물며 세상의 일이야 어떻겠냐고 말한다. 그런데 다툼이 있을 때 왜 교회를 경히 여기는 사람들을 재판관을 앉히냐고 책망한다. 형제가 고소하는 것도 부족해서 믿지 않는 자에게 그것에 관한 판단을 맡기느냐 책망한다. 이렇게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지 못한다고 말씀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세상..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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