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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장3

누가복음 23장 44~56절 묵상 (2022년 6월 15일) 본문: 누가복음 23장 44~56절 레마: “그 된 일을 보고”(눅23:47, 48) 때가 제6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이 어둠이 임하고 성소의 휘장은 위에서 아래로 한 가운데가 찢어진다. 예수님은 큰 소리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말씀하시고 운명하신다. 이렇게 된 일을 보고 한 백부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다고 말하고, 구경하던 무리도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예수님을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멀리 서서 이 일을 본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다.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여 예수님을 세마포로 싸고 장사한다. 갈릴리에서 온 여자들이 그 무덤과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돌아가.. 2022. 7. 11.
누가복음 23장 26~43절 묵상 (2022년 6월 14일) 본문: 누가복음 23장 26~43절 레마: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예수님을 끌고 갈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들어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한다. 여자들이 따라오며 슬피 운다.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신다.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님과 함께 끌려간다. 하나는 주의 좌편에, 하나는 주의 우편에 섰다. 백성들은 구경하고 관리들은 예수님을 비웃는다.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도 예수님을 비방한다. 그러나 다른 한 행악자는 그 사람을 꾸짖으며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보응을 받는 것이지만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 자신을 .. 2022. 7. 6.
누가복음 23장 1~25절 묵상 (2022년 6월 13일) 본문: 누가복음 23장 1~25절 레마: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눅23:9) 무리가 예수님을 끌고 빌라도에게 데려간다. 백성을 미혹하고 세금을 바치지 말라고 하며 자칭 왕이라고 했다고 고발한다. 그러나 빌라도가 심문하지만 죄를 찾지 못한다. 그래서 죄가 없다고 하니 무리가 더욱 강하게 고발한다. 빌라도가 예수님이 갈릴리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헤롯에게 예수님을 보낸다. 헤롯은 예수님이 무슨 이적을 행할까 하여 예수님을 보고 매우 기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다시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보낸다.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너희가 고발하는 것에 대해 죄를 찾지 못했다고 하고 헤롯도 죄를 찾지 못하여 도로 보냈다고 하며 죽일 일이 ..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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